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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퓨처스게임 등판” 나균안 복귀 임박, 롯데 선발진 천군만마 돌아온다 [오!쎈 부산]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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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OSEN DB[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발진의 핵심 자원인 나균안의 복귀가 임박했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균안의 복귀 시점에 대해 설명했다.

나균안은 7월 말,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열을 이탈했다. 최소 2주, 최대 3주까지도 결장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나균안은 지난달 30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주가 지나고 3주차에 접어들었다. 

나균안의 복귀 시점이 윤곽 잡히고 있다. 서튼 감독은 “나균안은 오늘 2군 경기에 등판한다. 지연된 것 없이 스케줄대로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 불펜 투구도 마쳤고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 퓨처스팀은 울산 문수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오후 6시 플레이볼 예정이다.

나균안은 올 시즌 17경기 6승4패 평균자책점 3.56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풀타임 선발 첫 시즌, 4월 한 달 동안 5경기 4승 평균자책점 1.34의 성적으로 4월 월간 MVP까지 수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균안은 이후 다소 흔들렸고 또 팔꿈치 안쪽 염증으로 보름 가량 이탈하기도 했다.

나균안으로서는 풀타임 선발 첫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현재 나균안의 부상과 박세웅의 부진 등으로 찰리 반즈-애런 윌커슨의 4일 휴식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는 실정. 나균안의 복귀가 롯데의 상승세 탄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롯데는 이날 박세웅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타선은 윤동희(우익수) 안치홍(2루수) 정훈(1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이정훈(좌익수) 구드럼(3루수) 정보근(포수) 노진혁(유격수) 김민석(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