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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덜 팔렸다' PO 2차전, 잔여석 6800석 현장 판매 [PO 현장]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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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박준형 기자]매진 실패한 가운데 빈 좌석 보이는 SK행복드림구장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이종서 기자] 플레이오프가 또 한 번 매진 불발 위기에 놓였다.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전날(15일) 치른 1차전에서는 4600석이 잔여 좌석으로 나와 현장 판매를 실시한 가운데 1만 9356명의 관객이 들어와 매진이 불발됐다. 그러나 이날 역시 전날 보다 약 2200석 더 늘어난 6800석의 잔여 좌석이 나오면서 또 한 번 매진 불발 위기에 놓였다.

한편 이날 SK는 앙헬 산체스를, 키움은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