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감독, "양현종 등 한국 투수들 정말 좋았다" [프리미어12]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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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호주 데이브 닐슨 감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19/11/06/201911062200779239_5dc2c54f3f291.jpg)
[OSEN=고척, 이상학 기자] 호주가 한국에 완패를 당했다.
호주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 C조 첫 경기 한국전에서 0-5 완패를 당했다. 선발 포함 투수 7명을 동원했지만 한국 타선의 집중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타선도 한국 마운드에 막혀 1안타 무득점 완봉패. 첫 판을 내주며 슈퍼라운드 진출에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데이비드 닐슨 호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게도 준비한 것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쉽다"며 "준비를 잘했지만 한국 투수들이 정말 잘했다. 한국 선수들 모두 준비를 잘한 것 같아 우리가 준비한 만큼 되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선발투수 양현종에 대해 "기술적인 부분이 다 좋았다.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볼 모두 좋았다"고 치켜세운 닐슨 감독은 이정후에 대해서도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지 몰랐다.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닐슨 감독은 지난 2000년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하며 이종범 코치와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