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파울 타구에 맞은 주심, 부상 교체...3심제 진행 [프리미어12]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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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곽영래 기자]2회초 1사 자이로 멘도자 구심이 한국 양의지의 파울타구에 맞은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19/11/07/201911071928779094_5dc3f39ba9973.jpg)
[OSEN=고척, 이상학 기자] 한국-캐나다전에 주심이 갑작스런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가 중단됐다. 2루를 비워놓은 채 3심제로 경기가 바뀌었다.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예선 한국-캐나다전. 2회말 캐나다 공격을 앞두고 갑자기 주심을 맡은 자이로 멘도사(니카라과) 심판이 마스크를 벗고 통증을 호소했다. 멘도사 심판이 그라운드 밖으로 사라졌고, 경기가 갑자기 중단됐다.
앞서 2회초 1사에서 양의지의 파울 타구에 멘도사 심판이 마스크를 맞았다. 이닝을 끝까지 마친 멘도사 심판은 그러나 공수교대 때 통증이 악화됐는지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갑작스런 돌발 변수가 발생했고, 대회 관계자가 김경문 한국대표팀 감독에게 설명을 했다.
갑작스런 변수로 인해 3심제로 경기가 속개됐다. 1루심 호세 델푸에르토(멕시코) 심판이 주심으로 이동했고, 2루심 이시야마 토모야(일본) 심판이 3루로 이동했다. 3루심 도밍고 폴랑코(도미니카공화국) 심판이 1루로 옮겼다. 국제대회에서 보기 드문 3심제로 2호가 진행 중이다.
이닝 투구를 앞두고 있던 한국 투수 김광현은 하염없이 기다렸다. 투구 리듬이 깨질 수 있는 상황. 이날 경기에 어떤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waw@osen.co.kr![[OSEN=고척, 곽영래 기자]2회초 1사 자이로 멘도자 구심이 한국 양의지의 파울 타구에 맞고 있다. /youngrae@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19/11/07/201911071928779094_5dc3f39c0fb1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