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전 경찰 야구단 감독 차남' 유민상, 5일 웨딩마치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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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유승안 전 경찰청 감독의 차남 유민상(KIA)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유민상은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박혜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금은 사라진 경찰 야구단 유승안 감독의 둘째 아들인 유민상은 지난해 61경기 타율 2할9푼1리(175타수 51안타) 5홈런 26타점 OPS 0.849의 기록을 남기며 활약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