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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ORTS]'이정후-박세혁처럼' 야구인 2세 정해영,'쑥쑥 자라는 아기 호랑이'(불펜 직캠)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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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포트마이어스(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 KIA 타이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0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출국한 KIA는 2월 1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3월 6일까지 전지훈련을 갖는다. 참가 규모도 역대 최대이다. 50명이 훌쩍 넘는다. 2군이 전지훈련을 가지 않는데다 윌리엄스 감독이 1~2군의 주요 선수를 파악하기 위해 대규모 훈련단을 꾸렸다.

정회열 코치의 아들로 잘 알려진 정해영이 서재응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불펜피칭을 펼쳤다. 정해영은 2020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