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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전 삼성 수석 코치, TBC 해설위원 데뷔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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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태한(51) 전 삼성 라이온즈 수석 코치가 해설 마이크를 잡는다.

TBC는 김태한 전 수석 코치를 새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김태한 해설위원은 김대진 캐스터와 함께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전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할 예정이다. 

대구상고와 계명대를 거쳐 199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태한 해설위원은 삼성과 SK에서 선수로 뛰었다.

통산 318경기에 등판해 44승 46패 55세이브 10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52. 현역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치와 수석 코치로 활동해왔다. 

김태한 해설위원은 야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고 시야가 넓어 품격높은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