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효자 외인 예약? 끊임없이 땀 흘리는 프렉센 2020.02.11

[OSEN=멜버른(호주), 이대선 기자] 두산 베어스의 2020 스프링캠프가 11일(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서 진행됐다.

선수단 숙소에서 두산 투수조의 야간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프렉센이  섀도 피칭을 하고 있다.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자신의 루틴에 따라 야간 훈련에 참가하는 경우가 드문데 프렉센은 야간 훈련에 지원해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코칭스태프의 미소를 자아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