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지바 롯데 연습경기 우천 취소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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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연습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삼성과 지바 롯데는 16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동엽(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2루수)-김헌곤(우익수)-이원석(3루수)-강민호(지명타자)-이성규(1루수)-김응민(포수)-김호재(유격수)로 타순을 꾸릴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정인욱.
한편 삼성은 오는 18일 니혼햄 파이터스, 20일 지바 롯데와 맞붙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