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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알칸타라, 목 담 증세로 휴식…최원준-플렉센 선발 등판 [오!쎈 잠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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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청백전을 가졌다.1회말 청팀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라울 알칸타라가 한 차례 휴식을 갖는다.

두산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두산은 알칸타라와 플렉센은 함께 내보내면서 실전 감각을 올리도록 했다. 그러나 알칸타라가 이틀 전 목 부분에 담 증세를 호소하면서 등판이 한 차례 밀렸다. 두산 관계자는 “심한 것은 아니다. 내일(28일) 불펜 피칭을 한 뒤  31일 청백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청팀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김재환(좌익수)-페르난데스(1루수)-박세혁(포수)-류지혁(3루수)-이유찬(유격수)-오명진(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투수는 플렉센 이후 박치국, 이형범, 채지선이 대기한다.

백팀은 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최주환(2루수)-오재일(1루수)-정상호(포수)-김인태(좌익수)-김대한(우익수)-안권수(중견수)-이흥련(지명타자)로 타선을 짰고, 최원준 함덕주, 김강률이 등판할 계획이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