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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인 원투 펀치, 안방 첫선…25일 한화전 동시 출격 [오!쎈 대구]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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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원투 펀치가 동시 출격한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교류전에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뷰캐넌에 이어 벤 라이블리가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

뷰캐넌과 라이블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가서 개인 훈련을 진행해 왔다. 

이후 지난달 24일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방침으로 인해 2주 간 선수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6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마지막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 8일에서야 선수단에 합류했다.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뷰캐넌과 라이블리는 몸 상태를 다시금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뷰캐넌과 라이블리는 점차 이닝 및 투구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뷰캐넌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열린 연습 경기에 두 차례 등판해 무실점 쾌투를 뽐냈다.

지난 시즌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라이블리는 9경기에 등판해 4승 4패(평균 자책점 3.95)를 거두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hat@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