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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일 NC전 타순 변화...살라디노 4번 [오!쎈 대구]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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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타선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 삼성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해민(중견수)과 김동엽(지명티자)을 테이블세터에 배치하고 구자욱(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유격수)-김상수(2루수)-이원석(3루수)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그리고 김헌곤(우익수)-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로 하위 타순을 꾸렸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원석이 4번 타순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 편한 타순에 배치했다다"면서 "중심 타선이라고 홈런을 쳐야 하는 건 아니다. 타순 부담을 가지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상수의 5번 배치에 대해 "신체 조건보다 선수 개인이 가진 능력을 고려한 선택이다. 컨택 능력이 뛰어나고 경험이 풍부해 일본 오키나와 캠프 때부터 5번 기용을 생각했었다"면서 "물론 5번에 고정하는 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 1,2번에 배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