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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 "KBO, 한국야구 홍보 기회 잘 살리고 있다" [오!쎈 대구]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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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굉장히 좋았다. 역전승을 거두게 돼 더욱 의미있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에게 KBO리그 데뷔 첫승 소감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8회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8-5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8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윌리엄스 감독은 "첫승 달성 후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다. 미국에서 KBO리그의 전 경기를 다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KBO가 한국 야구의 홍보 기회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다. KBO에 엄청 좋은 소식"이라고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IA는 박찬호-황윤호-김선빈-프레스턴 터커-최형우-나지완-유민상-한승택-최원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