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승’ 손혁 감독 “박정음, 힘든 상황에서 좋은 타격 고맙다” [고척 톡톡]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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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박준형 기자]연장10회말 무사 2루 키움 박정음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손혁 감독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05/21/202005212240779017_5ec685359766f.jpg)
[OSEN=고척돔, 길준영 기자] “박정음은 경기에 자주 나가지 않는 상황이라 컨디션을 조절하기 쉽지 않았는데 좋은 타격을 해줘서 고맙다”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9-8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9회와 10회를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고, 박정음은 10회말 무사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손혁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불펜투수들이 집중해서 승부를 해준 덕분에 추격할 수 있었다. 특히 조상우가 2이닝을 책임져줘서 고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박동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점타를 날려줘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다. 박정음은 경기에 자주 나가지 않는 상황이라 컨디션을 조절하기 쉽지 않았는데 좋은 타격을 해줘서 고맙다”며 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끝내기 안타는 올 시즌 KBO리그 6번째 기록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