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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 김태형 감독, "알칸타라,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 [잠실톡톡]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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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알칸타라가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9차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35승과 함께 올 시즌 세 차례 LG와의 3연전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 알칸타라가 7이닝을 무실점을 막은 가운데 홍건희와 이현승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지웠다.

타선에서는 페르난데스가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8회 박건우가 쐐기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알칸타라 오늘 구위는 물론 경기 운영까지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후에 나온 홍건희, 이현승도 제 몫을 다했다"라며 "(박)건우와 페르난데스 1, 2번이 팀 전체 타선을 이끌었고 꼭 필요한 순간 선수들이 중요한 점수를 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