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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프리뷰] ‘투구폼 수정’ 윌슨, 변함없는 투구 가능할까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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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LG 윌슨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LG 트윈스 윌슨(31)이 투구폼 수정 후 첫 선발등판에 나선다.

윌슨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14경기(81⅓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중인 윌슨은 한화를 상대로 2경기(12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2.13으로 강했다. 

최근 심판진으로부터 투구폼이 기만행위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은 윌슨은 최근 투구폼을 문제가 없도록 교정했다. 이날 등판은 투구폼 교정후 첫 선발등판이다. 류중일 감독은 “윌슨이 투구폼을 고치고 첫 등판에 나선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LG는 지난 1일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홍창기가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김현수와 채은성도 나란히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9회 마운드에 올라온 고우석이 또다시 실점을 내준 것은 아쉬웠다. 

한화는 채드벨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채드벨은 올 시즌 9경기(42⅓이닝) 6패 평균자책점 7.44를 기록중이다. LG를 상대로는 2경기(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노시환은 지난 경기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5호 홈런이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실책을 범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LG는 40승 1무 32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는 19승 1무 54패 10위다. 상대전적에서는 LG가 10승 1패로 한화에 앞선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