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맞은' 잠실・인천, 우천으로 취소…10일 재편성 [오!쎈 잠실]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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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잠실구장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 전부터 집중 호우로 잠실구장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다음날까지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 일찌감치 취소결정을 내렸다.
잠실경기와 더불어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붙을 예정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경기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두 경기는 10일로 재편성된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