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 KT-한화전 우천 취소...잠실구장도 우취 가능성 UP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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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경기에 앞서 내리는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sunday@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KBO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와 한화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T는 11일부터 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과 격돌한다.

한편 3시 35분 현재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두산전도 우천 취소 가능성이 높고 삼성-SK전이 열릴 예정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현재 날씨는 흐림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