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 "양현종이 잘 던졌고 타자들이 힘냈다" [인천 톡톡]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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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박준형 기자]6회초 무사 1루 KIA 나지완이 2점 홈런을 날리고 윌리엄스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08/28/202008282217772484_5f49077646e16.jpg)
[OSEN=인천, 한용섭 기자] KIA가 SK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롯데를 따돌리고 6위로 올라섰다.
KIA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1-8로 승리했다. 8회초 11-1로 크게 앞서다가 8회말 7점을 내주면서 잠깐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터커, 최형우, 나지완, 김호령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렸다.
0-1로 뒤진 4회 최형우의 동점 솔로포, 5회 터커의 역전 투런포와 나지완의 투런포가 터졌다. 7-1로 앞선 8회 김호령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11-1로 달아났다. 8회말 7점을 내주며 9회 마무리 전상현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양현종이 좋은 피칭을 해줬다. 타자들이 힘을 내줬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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