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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Pic]'김기태-심정수 2세' 김건형-심종원, 프로 무대를 '꿈꾸며'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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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KBO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이틀 미뤄졌다.

타격-수비-주루-투수 순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야구인 2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심정수의 아들 심종원(23)과 김기태 전 KIA 감독의 아들 김건형(24)이 해외 생활을 마치고 프로에 도전한다.

심종원은 180cm, 78kg 체격을 지닌 외야수로 강한 어깨와 타격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건형 역시 중거리 타자로 주목을 받고 있고, 서머리그 두 시즌 동안 76경기에서 타율 2할9푼3리 6홈런 40도루를 하며 주루 능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김동진(내야수), 안준환(내・외야수), 엄상준(포수・내야수), 이은준(투수), 권현우(내야수), 송상민(외야수)이 프로 무대 입성을 위한 도전장을 냈다. /sunday@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 [영상] 최재현 기자 /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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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원, "아버지와는 다른 스타일, 15홈런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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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장타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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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가 롤모델' 심종원 외야서 뽐낸 강한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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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기태 롤모델’ 김건형, 트라이아웃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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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까지는 긴장됐는데, '하던거니'라는 생각에 괜찮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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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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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와 '왼손의 신사'의 2세 KBO 리그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