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황금세대’ 김태균, 정근우의 화려한 시절[지형준의 Behind]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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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014 한화 이글스 마무리 캠프. 김태균과 정근우가 펑고 훈련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fb4881d1.jpg)
[OSEN=지형준 기자] 82년생 황금세대의 주인공들이 하나 둘 그라운드와 작별을 하고 있다. 김태균이 시즌 중 은퇴를 선언한데 이어 정근우가 준플레이오프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제 ‘개막둥이’, ‘출범둥이’라 불리던 화려했던 황금세대의 주인공들은 불혹을 앞둔 이대호, 오승환, 추신수 등이 남았다.
지난 2001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김태균은 2010~2011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뛴 2년을 제외하면 나머지 18시즌 모두 한화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김태균이 기자회견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fb4ed9a5.jpg)
통산 2014경기를 뛰며 타율 3할2푼 2209안타 311홈런 1358타점 1024득점 1141볼넷 28도루 출루율 .421 장타율 .516 OPS .937을 기록했다. 2001년 프로 데뷔 첫 해 20홈런으로 신인왕에 오른 뒤 2008년 홈런-장타율, 2012년 타율-출루율, 2013년 출루율, 2014년 출루율, 2016년 출루율 1위에 올랐다. 골든글러브도 1루수로 2회(2005·2008), 지명타자로 1회(2016) 총 3회 수상했다.
![[OSEN=민경훈 기자] 박찬호가 한화에 합류한 2012년. 시무식에서 류현진, 박찬호 김태균./ 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6e873e6.jpg)
![[OSEN=지형준 기자] 2013년 시즌, 한화 김태균이 팀의 연패에 삭발을 하고 경기에 나섰으나 패배하며 아쉬워하고 있다./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6ef417a.jpg)
![[OSEN=지형준 기자] 2014시즌 한화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김태균./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6f4e047.jpg)
![[OSEN=이대선 기자] 2015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김성근 감독이 김태균에 베이스러닝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sunday@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6fda283.jpg)
![[OSEN DB] 2016년 시즌, 경기 시작에 앞서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장난을 치고 있다.](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03b3e9.jpg)
![[OSEN=민경훈 기자]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한 김태균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099cc6.jpg)
![[OSEN=박준형 기자] 2016 독수리 한마당에서 김태균이 가발을 쓰고 춤을 추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soul1014@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115d42.jpg)
![[OSEN DB] 2017년 시즌, 김태균이 86경기 연속출루 신기록 달성 기념 시상식에서 BO 구본능 총재에게 기념 트로피를 받고 있다.](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18df9b.jpg)
![[OSEN=지형준 기자] 2020년 시즌, 김태균이 동점 솔로포를 날리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20118b.jpg)
![[OSEN=지형준 기자] 2020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 김태균이 타격 훈련을 하며 땀을 닦고 있다.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2725a9.jpg)
![[OSEN=지형준 기자] 2020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스프링캠프, 김태균이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2c5103.jpg)
2001년 야구월드컵, 2003년 야구월드컵,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09년 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년 WBC, 2017년 WBC 대표팀에 참가했다. 2009년 WBC에선 3홈런 11타점으로 2개 부문 1위에 오르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OSEN DB] 2006 WBC 김태균](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3214f1.jpg)
![[OSEN DB] 2009 WBC 시절 김태균](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38505e.jpg)
![[OSEN=지형준 기자] 2010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활약하며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나선 김태균./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3f0308.jpg)
![[OSEN=지형준 기자]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3)을 앞두고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이 수비 훈련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43c845.jpg)
정근우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5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SK에 입단, 2014년 FA로 한화를 거쳐 2020년 2차 드래프트에서 LG로 이적했다.
![[OSEN=민경훈 기자] 16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한 정근우가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499819.jpg)
정근우는 통산 1,7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3할2리, 1877안타, 121홈런, 722타점, 371도루를 기록했고, 골든글러브 3회(2루수 부문, 2006년, 2009년, 2013년), KBO리그 득점왕 2회(2009년, 2016년)를 수상했다. 특히 KBO리그 최다 기록인 끝내기 안타 16개를 기록한 바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등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OSEN=김영민 기자] 2007년 SK 시절 정근우 /ajyoung@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511f34.jpg)
![[OSEN=김영민 기자] 2012년 한국시리즈 2차전, 정근우가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를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578ac8.jpg)
![[OSEN=지형준 기자] 2012 한국시리즈 3차전, 정근우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5cd1f0.jpg)
![[OSEN=곽영래 기자] 2013년 시즌, SK 정근우가 2루 송구를 잡기위해 점프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638769.jpg)
![[OSEN=민경훈 기자] 한화 이글스 2014 마무리 캠프, 정근우가 펑고 훈련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6a421a.jpg)
![[OSEN=손용호 기자] 2015년 시즌, 정근우가 NC와 홈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spjj@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70936b.jpg)
![[OSEN=박준형 기자]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화 정근우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상을 수상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soul1014@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76da43.jpg)
![[OSEN=민경훈 기자] 2014년 시즌, 정근우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정근우는 탤런트 정경호에게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진행했다./ rumi@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7f010a.jpg)
![[OSEN DB] 2016 KBO 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정근우가 미소짓고 있다.](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896584.jpg)
![[OSEN=최규한 기자] 2016년 시즌, 정근우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d7907021.jpg)
![[OSEN DB] 2009년 WBC 시절 정근우](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fb5533ca.jpg)
![[OSEN=지형준 기자]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주장 정근우를 헹가래 치고 있다./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fb5b7973.jpg)
![[OSEN=지형준 기자]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한 한국대표팀. 이대호와 정근우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bfb62fbf0.jpg)
![[OSEN=곽영래 기자] 2015년 시즌, 정근우가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김태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http://file.osen.co.kr/article/2020/11/14/202011141812773077_5fafc0bcb0456.jpg)
김태균은 한화 팀의 단장 보좌 어드바이저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정근우는 당분간 쉬면서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할 예정이다. /jpen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