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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보류선수 544명 공시, 김주찬-윤성환 등 55명 제외 [공식발표]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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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박준형 기자]2회초 1사 KIA 김주찬이 헛스윙 삼진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KBO는 2일 2020년 KBO 리그 소속선수 중 2021년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4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은퇴 선수 포함 총 55명의 선수들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2020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8명이며,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40명, 군보류 선수 33명, FA 미계약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달 27일(금)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55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44명이 2021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NC가 61명으로 가장 많고, KIA, 삼성이 각각 57명, SK, KT가 각각 56명, 키움이 54명, 롯데가 53명, 한화가 51명, 두산이 50명, LG가 49명이다. 

보류명단 제외 선수 중에는 박용택, 정근우, 김태균, 권혁, 김승회, 정상호, 이택근, 권오준, 윤희상, 윤규진, 김동한 등 공식 은퇴한 선수들도 포함됐다. 윤성환도 사실상 은퇴 상태. 이용규(한화→키움), 안영명(한화→KT), 전민수(LG→NC) 등 새로운 팀을 찾은 선수들도 있다. 

아직 현역을 포기하지 않은 선수로는 김주찬, 장원삼, 송광민, 신재영, 고효준, 허일, 김규민 등이 있다. 

외국인 선수로는 NC 마이크 라이트, LG 타일러 윌슨, 키움 제이크 브리검, 에디슨 러셀, 롯데 애드리안 샘슨, 삼성 다니엘 팔카, SK 리카르도 핀토, 타일러 화이트, 한화 워윅 서폴드, 브랜든 반즈가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져 자유롭게 어느 팀과도 계약 가능한 신분이 됐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