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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NS] '구름 잔뜩' 잠실구장, 일단 방수포는 철수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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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1,2위의 맞대결은 개시될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전국에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잠실구장에도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는 내일 오후까지 내릴 예정. 그러나 일단 비가 잦아든 만큼 잠실구장도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홈플레이트 정비를 시작으로 방수포가 걷히기 시작했고, 새롭게 흙을 까는 작업이 진행됐다.

선수들도 타격 및 수비 연습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비가 잦아든 만큼 두산, SK 선수들도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진행하는 등 가볍게 몸 풀기를 시작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