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린베이스볼 입니다.

NEWS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호잉 극적인 동점포 2018.05.22

본문

201805221724775844_5b03d4702033f.jpg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야구는 역시 9회말 투아웃부터였다. 한화 외인 타자 제라드 호잉(29)이 야구의 진리를 보여줬다.

호잉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호잉의 홈런으로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호잉은 이날 2회 첫 타석 우전 안타에 이어 3회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 대구 삼성전 이후 18일, 12경기만의 홈런이었다. 한화도 호잉의 활약으로 6-1 넉넉하게 앞섰으나 불펜이 7~8회 대량 6실점으로 무너지며 6-7로 역전당했다.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 앞선 두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지만 호잉의 집중력은 살아 있었다. 두산 박치국을 상대로 볼카운트 3-1에서 5구재 바깥쪽 143km 직구를 걷어 올렸다. 크게 뻗어간 타구는 중앙 백스크린을 맞혔다. 비거리 130m, 솔로 홈런. 7-7 원점으로 만든 호잉의 한 방으로 이글스파크스는 용광로처럼 타올랐다. /waw@osen.co.kr

[사진] 대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