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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1] 4020일만의 가을야구, 대전 1만2400석 매진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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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무려 4020일 만에 대전에서 가을야구가 열린다. 1만3000석 전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돼 가을야구의 열기를 뿜어냈다. 

19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만원관중으로 가득 찼다. KBO는 오후 4시28분 매진 확정을 알렸다. 

이미 예매 분으로 모두 판린 가운데 취소분이 나오지 않아 현장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취소분을 기대하고 구장을 찾으 팬들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매진은 역대 50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81번쨰다. 

이날 1차전에 한화는 데이비드 헤일, 넥센은 에릭 해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waw@osen.co.kr

[사진] 대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