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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LIVE] 한화 김성훈, 14일 삼성전 첫 출격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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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손찬익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 첫 등판에 나선다. 김성훈은 14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고를 졸업한 뒤 2017년 한화에 입단한 김성훈은 지난해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2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3.58. 9월 21일 SK를 상대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는 정근우(중견수)-하주석(유격수)-송광민(3루수)-제라드 호잉(우익수)-김태균(1루수)-이성열(지명타자)-장진혁(좌익수)-김창혁(포수)-정은원(2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what@osen.co.kr